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개요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아크(메이플스토리)|아크]]의 [[메이플스토리/스토리 연표|퀘스트]]를 정리해놓은 문서. 전체적으로 '''[[데몬(메이플스토리)|데몬]]의 그란디스 버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흡사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데몬과 마찬가지로 [[다크 판타지|꿈도 희망도 없는 비극적인 스토리]]로 암울하고 칙칙하며, 작중 인물들의 아크에 대한 취급도 데몬과 판박이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아크는 데몬의 경우보다 다방면에서 마이너한(?) 취급을 받는다. 아크는 말단까지는 아니지만 고작 하위 장교에 불과했고 직접적인 전쟁범죄 행위도 불분명하지만, 데몬은 아예 군단장이였다. 등장인물들의 전과자 취급의 정도도 마찬가지. 그리고 비극으로 치닫는 스토리 와중에 데몬은 목숨보다 소중한 동생마저 잃었지만, 아크는 아직 소중한 이를 잃지는 않았다.] 다만 등장인물이 되도 않는 줄임말이나 인터넷 상에서나 사용하는 단어나 드립을 쓰거나 초반에 뜬끔없는 랩 [[오르카(메이플스토리)|트윈]][[엔젤릭버스터|테일]], [[프란시스(메이플스토리)|흑염룡]] 등 서브컬처 단어, '쫄린다'같이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자주 쓰이기 어려운 은어나 속어를 사용해서 몰입이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강원기]]가 황선영의 특징 중 하나였던 작중 개드립 사용을 의식하여 모방한 것으로 보이는데, 황선영보다 심하며, 무엇보다 [[아크(메이플스토리)|아크]]라는 캐릭터 자체에 맞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다. >절망에 빠진 내게 내려온 구원의 말[br][br][br]「비극의 종결」───────────────[br][br]이 두 손을 더렵혀[br]그 연쇄를 끊어낼 수 있다면──────────[br][br]끝을 알 수 없는 밤하늘 어딘가[br]이름 모를 별의 전장 어딘가에서[br]덧없이 사라진다고 해도[br][br]그 최후를 겸허히 바라들이겠노라고 >---- >캐릭터 생성 직후 보는 컷신 중.[* 강제 줄바꿈, 중간의 빈줄은 원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거기다가 문체가 [[나스체]] 내지 [[사쿠라이 히카루]] 등이 사용하는 '''[[비주얼 노벨]]식의 문체'''가 많아 내성이 있어도 심히 오글거린다.[* 특정 고유명사를 지칭할 때 따옴표가 아닌 [[낫표]]를 사용한다던지, 길게 늘어지는 문장을 표현할 때 [[줄표]]의 사용 등. 이는 모라스 스토리 등 강원기 체제 이후에 나온 스토리 컷신의 특징이기도 하다.] 1차 전직 때는 스펙터를 제어하지 못하다가 2차 전직 때는 스펙터를 제어한다는 점, 스펙터와 아크가 서로 몸의 주도권을 쥐기위해 투닥거린다는 점, 스펙터가 본체의 생존을 위해 힘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블리치]]의 [[호로화/이치고|호로화]]를 생각나게 한다는 평도 많은 편. 종합하면 스토리나 컨셉이 전체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과 노벨에서 많이 따온 느낌이 강하다. 여캐로 할때랑 남캐로 할때랑 스토리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특히 [[알베르(메이플스토리)|알베르]] 관련된 [[보이즈 러브|부분]][* [[https://www.reddit.com/r/Maplestory/comments/hh37ja/is_ark_gay/?sort=old|외국]]에서도 그렇게 생각한다.]에서는 더더욱. 전우애를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일수도 있으나 그렇게 생각하기엔 아크와 알베르가 겪은 전쟁에 대한 묘사가 일체 없는것이 문제이다. 총평하자면 나스체로 대표되는 라이트노벨과 일본 애니메니션에서 차용한 다소 가벼운 스토리 컨셉과 대비되는 람보와 같은 전쟁의 후유증을 가진 군인이라는 무거운 캐릭터 설정으로 어울리지 않는 요소를 합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많이 남은 스토리라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